6월 11일 이미소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저는 시끄러운걸 싫어합니다. 제 탄생 자체가 구설수 였기 때문에 앞으로는 모두가 조용히 살기를 바랬다"라고 전달했다
그는 이어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저는 배우라는 직업을 하게 되었고 무명배우 이지만 누구의 딸이 아닌 배우 이미소 라는 이름을 갖고자 노력했고, 그 환경과 그런 제 성향에서 상처받지 않고 망가지지않으며 예쁘게 살고자 늘 제 자신을 탐구하는 사람이다"라고 설명해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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