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불교조계종 교구본사주지협의회가 14일 총무원장 설정 스님의 전날 사퇴 입장 번복에 유감을 전했다
이에 따라 즉각 퇴진을 촉구한 상태다.
교구본사주지협의회는 이날 입장문을 냈다
이어 "종정 예하의 교시는 물론이고 종도와 국민의 기대에 어긋나는 입장 번복"이라고 우려와 유감을 표하면서 "16일 임시중앙종회 이전 용퇴약속을 스스로 깨뜨리는 것은 어떤 명분으로도 납득하기 어렵다"고 비판을 가해 눈길을 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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