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강화 힙합&EDM 페스티벌 열려... 18일 강화군 갑곶돈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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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강화 힙합&EDM 페스티벌 열려... 18일 강화군 갑곶돈대
  • 최우성 기자
  • 승인 2018.08.14 15:4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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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 태양과 젊음을 품다... 힙합 뮤지션 공연과 EDM 인기 디제이 총출동해 신나는 무대 선사
▲ 오는 18일 인천 강화군 갑곶돈대에서 강화군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8 강화 힙합&EDM 페스티벌'이 화려하게 펼쳐진다. 여기에는 힙합 뮤지션과 EDM 인기 디제이들이 총출동해 신나는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포스터=인천관광공사)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강화에서 힙합과 EDM 페스티벌이 펼쳐진다.

인천관광공사는 14일 "오는 8월 18일 인천 강화군 갑곶돈대에서 강화군이 주최하고 인천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18 강화 힙합&EDM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토요일 오후 1시를 시작으로 실력과 개성을 겸비한 힙합 뮤지션 넉살, 던밀스, 쎄이의 공연과 DJ준코코, DJ수라, DJ나비, DJ네오 등 EDM 인기 디제이들이 총출동해 신나는 무대를 선사한다.

줌바러브댄스팀, K-POP댄스팀, 언더그라운드 래퍼팀도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가족 단위의 참가자들을 위한 어린이 에어바운스와 페이스페인팅, MC와 함께 하는 이벤트 및 물총놀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이 마련된다.

'2018 강화 힙합&EDM 페스티벌'은 무료다. 공식 홈페이지(www.ghef.kr) 내 사전 신청을 통해 신촌, 홍대, 김포, 검암역 등에서 출발하는 왕복셔틀을 무료로 이용할 수 있다.

공사 관계자는 "제1회 강화 힙합&EDM 페스티벌을 통해 강화도에 젊은 층을 유입하여 활기를 불어넣고 보다 다양한 계층이 강화 관광자원에 대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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