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유진의 어머니는 “딸에게 예쁜 옷을 입히고 싶지만 생긴 게 다르지 않나. 작은 일에도 시선이 집중된다”라며 “옷을 잘못 입어도, 잘 입어도 눈에 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 이어 "조금만 다른 모습을 보여도 아이들의 ‘거리’가 된다. 그렇기 때문에 옷도 많이 안 사주고 청바지와 기본 티셔츠에 맞추라고 했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배유진의 어머니는 “아이가 상처를 받는다는 게 부모 입장에서는 너무 슬프더라”라며 “초등학교 때 그런 일이 한 번 있었다"고 전달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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