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공원 근처서 토막시신 발견돼 충격... 사건의 진실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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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대공원 근처서 토막시신 발견돼 충격... 사건의 진실은?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8.08.19 2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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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과천경찰서에 의하면 이날 오전 9시40분쯤 과천시 서울대공원 야외 주차장 인근 도로 주변 수풀에서 머리와 몸통이 분리된 50대 남성의 사체가 발견된 소식이 알려졌다.

서울대공원 직원이 발견한 시신의 몸통 부분은 검은색 비닐봉지와 흰색 비닐봉지에 담겨 있었다고 알려졌다

최선을 또힌 인근을 수색한 경찰이 찾아낸 머리 부분은 검은색 비닐봉지에 싸여 있던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경찰이 몸통 부분을 둘러싼 비닐봉지를 벗겨 확인했다고

그 결과 양 무릎 아랫부분도 절단된 것으로 나타난 상태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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