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 연출가 이윤택이 화제를 모은다
최근 여성 연극인이라고 밝힌 A 씨는 한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이윤택 씨로부터 19살이던 2001년과 2002년 두 번의 성폭행을 당했습니다"라고 글을 썼다
그는 앞서 공개된 여러 사례와 마찬가지로 자신 역시 '성기 안마'를 강요받았다고 주장하며 이를 거부하면 선배들의 폭언을 들어야 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연극인 A 씨는 성기 안마뿐만 아니라 황토방과 여관방에서 두 차례 성폭행을 당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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