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은 전국 육상에서 30~40m/s, 해안과 산지에는 50m/s 이상의 강한 바람을 몰고 올 것으로 보이는 상태다. 2010년 수도권에 1670억원 상당의 재산 피해를 준 '곤파스'의 최대 풍속이 24m/s였던 것으로 알려져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성훈 기자 다른기사 보기 페이스북 트위터 카카오스토리 URL복사 기사공유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