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전 충남 천안의 한 제조업체에서 솔벤트 화합물로 추정되는 약 100ℓ의 화학물질 이 인근 하천 유입이 있었다고
이에 따라 물고기와 개구리 등이 폐사해 천안시가 확인에 나선 소식이 알려졌다.
천안시 등에 의하면 이날 오전 6시 40분께 천안시 동남구 성남면의 A업체에서 솔벤트 화합물로 추정되는 화학물질 약 100ℓ 상당이 인근 하천으로 유출됐다는 신고가 접수된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