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스패치 구하라 남친 카톡.. "밤 생활 방해해서 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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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스패치 구하라 남친 카톡.. "밤 생활 방해해서 미안"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09.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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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 그룹 카라 출신인 구하라(27)로부터 폭행당했다고 주장하는 전 남자친구 A씨 소식이 알려졌다

그가 17일 경찰 조사를 받았다

또한 구하라가 연예매체 디스패치 측에 제공한 카톡 내용이 화제다.

디스패치에 의하면 A씨는 구하라와 지인 B씨 사이를 의심했던 것으로 알려졌다.

디스패치가 공개한 카톡 대화 내용에는 남자친구 A씨가 이번 논란을 이유로 B씨에게 사과를 조건으로 무릎을 꿇을 것을 강요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또한 A씨가 그녀에게 B씨와 "밤생활 방해해서 미안하다"라고 호도하고 "X밥 만나러 가라" "남창 XX 집에 가서 상관없다" 등의 욕설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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