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성동구치소와 개포동 재건마을 등 11곳, 경기도 광명, 의왕, 성남, 시흥, 의정부 5곳과 인천 1곳을 포함해 총 17곳 3만5천 가구가 공공택지로 조성되는 소식이 알려졌다.
국토교통부는 21일 오전 정부서울청사 별관에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 브리핑을 열고 이같은 신규 공공택지 조성 계획을 발표한 것으로 알려졌다.
서울은 성동구치소와 개포동 재건마을 등 총 11곳 1만가구가 들어서게 된다고
또한 이번에 공개된 2곳을 제외한 나머지 9곳은 사업구역 지정, 상전협의를 거쳐 서울시가 추후 공개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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