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교통부는 21일 발표한 ‘수도권 주택공급 확대방안’에서 중소 규모 택지 17곳을 선정해 1차로 3만5000가구를 공급하겠다고 설명한 상황이다.
이 가운데 6만8000㎡ 규모의 경기 성남시 수정구 신촌동 일원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1100가구가 들어설 이곳은 인근에 지하철 8호선·분당선 복정역과 SRT·3호선·분당선 수서역이 지나고 용인서울·서울외곽 고속도로가 가깝다는 장점이 있는 것으로알려진 상황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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