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71.6% "평양 남북정상회담, '잘했다'" 긍정평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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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 71.6% "평양 남북정상회담, '잘했다'" 긍정평가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8.09.21 16:48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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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지지층 제외한 모든 지역·연령·이념성향·계층에서 긍정평가 많아... 부정평가는 22.1%
▲ 역사적인 평양 남북정상회담을 마치고 문재인 대통령이 지난 20일 오후 부인 김정숙 여사와 함께 성남 서울공항으로 귀환하고 있다. (사진=청와대)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우리 국민 10명 가운데 7명 이상은 지난 18~20일 평양에서 열린 남북정상회담을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이 중 절반 이상은 강한 긍정의 인식을 드러낸 것으로 조사됐다.

숱한 화제를 뿌린 평양 남북정상회담이 막을 내린 가운데 CBS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기관 리얼미터가 평양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국민평가를 실시한 결과 '잘했다'(매우 잘했음 52.5%, 잘한 편19.1%)는 긍정평가가 71.6%로 집계됐다.

반면 '잘못했다'(매우 잘못했음 13.0%, 잘못한 편 9.1%)는 부정평가는 22.1%에 그쳤다. '모름/무응답' 6.3%.

세부적으로는 자유한국당 지지층을 제외한 모든 지역, 연령, 이념성향, 정당 지지층에서 '잘
했다'는 긍정평가가 대다수로 나타났다.

자유한국당 지지층에서도 30%대 중반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먼저 지지정당별로 민주당(긍정평가 93.5%, 부정평가 4.8%), 정의당(89.9%, 5.6%), 바른미래
당(58.3%, 31.2%) 지지층과 무당층(56.8%, 30.9%)에서는 긍정평가가 압도적으로 많거나 다수였다.

반면 보수의 본거지로 여겨지는 자유한국당의 지지층(34.2%, 54.4%)에서는 부정평가가 다수를 차지해 대로를 이뤘다.

이념성향별로는 진보층(긍정평가 85.1%, 부정평가 12.3%)에서 긍정평가가 80%대 중반을 넘
었고 중도층(68.1%, 24.9%)과 보수층(55.5%, 38.5%)에서도 긍정평가가 대다수였다.

지역별로는 광주·전라(긍정평가 89.9%, 부정평가 7.5%)에서 긍정평가가 90%에 육박했고 대전·
충청·세종(76.7%, 20.4%), 경기·인천(75.4%, 20.1%), 부산·울산·경남(72.9%, 20.2%)에서도 긍정평가가 70%를 웃돌았다.

서울(긍정평가 67.1%, 부정평가 25.7%)과 대구·경북(52.4%, 35.7%) 역시 긍정평가가 우세한 것으로 조사됐다.

▲ 지난 18~20일 평양에서 열린 역사적인 남북정상회담에 대한 국민의 평가는 대체로 긍정적이었다. (자료=리얼미터)
ⓒ 데일리중앙

연령별로는 30대(긍정평가 78.6%, 부정평가 20.2%)와 40대(78.1%, 16.4%)에서는 10명 중 8명에 이르는 대다수가 긍정적으로 평가했고 50대(69.8%, 21.4%), 20대(68.5%, 23.6%), 60대 이상(65.4%, 27.7%)에서도 긍정평가가 60%대 중후반으로 조사됐다.

이번 3차 남북정상회담은 1,2차 회담과 달리 문 대통령이 2박 3일 간 북한을 방문해 유례없는 TV 생중계, 평양 시민 상대 연설, 평양공동선언, 김정은 위원장과 백두산 동반 산행 등 다양한 일정으로 화제를 모았다.

이 조사는 지난 20일 만 19세 이상 국민 501명에게 무선(10%) 전화면접 및 무선(70%)·유선(20%) 자동응답 혼용, 무선전화(80%)와 유선전화(20%) 병행 무작위생성 표집틀을 통한 임의 전화걸기 방법으로 실시했다.

통계보정은 2018년 7월 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 기준 성·연령·권역별 가중치 부여 방식으로 이뤄졌다.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서 ±4.4%포인트, 응답률은 8.5%(5922명에게 접촉해 최종 501명이 응답 완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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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혜 2018-10-06 20:54:04
쉬운 방법만 추구
일자리위원장 누구죠 일자리 현황제대로 발표한적 있어요.갱제는 엉망인데 -
고모부 형 등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