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그룹 빅뱅의 멤버 승리가 팀 내 서열에 관해 입을 열었다.
승리는 1일 서울 종로구 JW 매리어트 동대문스퀘어 그랜드볼룸에서 진행된 넷플릭스 새 시트콤 ‘YG전자’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MC를 맡은 박경림은 승리에게 “승리 씨는 항상 만날때마다 ‘저는 (멤버)5명 중 5등이다. 그래서 더 열심히 해야 한다’라는 이야기를 했다”고 설명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말을 들은 승리는 “그 때는 5등이었는데, 지금은 3등 정도 되는 것 같다”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그는 이어 “지드래곤이 (1위에서)내려오지 않는다. 그 형은 내려 오지를 않는다”고 설명했다
박경림이 “위에 2명 보다 아래 2명이 궁금하다”고 말했다
이후 승리는 “말을 아끼겠다. 한 분이 뚝 떨어지셨다”고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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