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교안 전 국무총리의 '뺑소니 논란' 당시 정황이 담긴 증거 영상을 경찰이 편집했다는 의혹이 흘러나와 눈길을 끌고있다.
JTBC는 2016년 7월 15일 경북 성주를 찾은 황 전 총리가 주민의 차와 부딪히는 사고가 발생한 시점이 기록된 블랙박스 영상을 입수해 공개한 소식이 알려졌다.
황 전 총리는 사드 배치를 설득하기 위해 성주를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그는 결국 주민들에게 거센 항의를 받고 성주를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황 전 총리 측의 차량과 주민 이모 씨의 차량이 부딪히는 사고가 일어났다.
당시 황 전 총리 쪽 뺑소니 도마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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