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는 이날 증시 폭락의 책임을 Fed에 전가하며 비난했다고
하지만 월가 애널리스트들은 트럼프가 벌이고 있는 중국과의 무역전쟁에 대한 우려가 폭락 요인 중 하나라고 꼬집은 것으로 알려졌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7월부터 여러 차례 Fed의 금리 인상 정책을 공개적으로 비판해온 상황이다.
지난달 Fed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금리 인상을 발표한 상황이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마음에 안 든다(not happy)"고 설명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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