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기 신임 합동참모의장(육군 대장)은 12일 "한반도의 항구적 평화와 공동 번영을 열어가는 정부 정책을 강한 국방력으로 뒷받침할 것"이라고 전달한 소식이 알려졌다.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보직 변경 신고를 한 박 의장은 국회 국방위원회의 합동참모본부에 대한 국정감사에 나타났다
그는 이날 인사말을 통해 "우리 군은 지금 국민 여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전 장병이 사기가 드높은 가운데 언제, 어떠한 상황에서도 완벽히 대응할 수 있는 전방위 군사대비태세를 완비하고 있다"고 전달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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