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의 희열’ 천종호 판사가 부산 여중생 폭행사건 그 이후의 이야기를 전달하는 소식이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대화의 희열’ 다섯 번째 게스트로 ‘호통판사’로 유명한 천종호가 초대된 소식이 알려졌다.
현재 부산지방법원 부장판사로 있는 천종호 판사는 국내 최고의 청소년 전문 판사로 활약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그는 2017년 ‘부산 여중생 폭행 사건’을 담당한 판사로 알려졌다.
그는 아직도 피해 소녀와 인연을 이어나가고 있다고 고백했으며 그는 사건 이후 학교에 적응하지 못하는 피해 소녀에게 “판사님 딸 하자”라고 전했다는 후문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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