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하라 대질조사, 이번주 내 소환.. 무슨 말들 엇갈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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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하라 대질조사, 이번주 내 소환.. 무슨 말들 엇갈리나?
  • 이지연 기자
  • 승인 2018.10.15 14:0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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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악그룹 카라 멤버 구하라(27) 씨와 전 남자친구인 최종범 씨의 쌍방폭행 및 영상 유포협박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 소식이 알려졌다

경찰은 결국 두 사람을 대질 신문하기로 한 상황이다.

이주민 서울경찰청장은 오늘 간담회에서 "두 사람의 진술이 엇갈려서 대질 조사를 해야 한다"고 설명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이번 주중에 두 사람을 같은 시간에 불러 대질 신문할 예정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 청장은 "변호사를 통해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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