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가을 첫 미세먼지가 기승을 부리고 있는 소식이 알려졌다.
중국발 스모그가 북서풍을 타고 유입되고 있다
세제곱미터당 서울과 충북 51, 경북 44마이크로그램으로 초미세먼지 농도 나쁨 수준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내일은 깨끗한 동풍이 불어와 공기질이 점차 보통 수준을 회복할 것으로 보인다.
부산 등 일부 영남지역은 종일 나쁨 상태가 추측된다
충북과 호남, 대구와 경북도 오전까지 공기가 탁할 것으로 보이는 상황이다.
출근길에 황사용 마스크를 챙기는 게 권고되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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