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15일(현지시간) 이스탄불 주재 사우디아라비아 총영사관으로 들어간 뒤 실종된 사우디 언론인 자말 카슈끄지 암살 의혹과 관련해 입장을 전달했다
이에 대해 살만 빈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사우디 국왕과 통화했다고 설명한 상황이다.
또한 트럼프 대통령은 살만 국왕과의 면담을 위해 이날 마이크 폼페이오 국무장관을 사우디에 급파하기로 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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