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땅 독도'의 주민인 김성도(78) 씨가 오늘 오전 지병으로 세상을 떠난 소식이 알려졌다.
경상북도는 지난 9월부터 지병으로 투병 생활을 하던 김성도 씨가 오늘 오전 1시 20분쯤 치료 중이던 병원에서 끝내 별세했다고 전달해 눈길을 끌고 있다.
김씨의 시신은 오는 23일 오전 발인을 거쳐 국립대전현충원에 안장될 예정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