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무용제 사전축제 '대한민국전통무용연합(KTDU)' 공연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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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무용제 사전축제 '대한민국전통무용연합(KTDU)' 공연 열려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8.11.05 08: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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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적인 춤사위 보존과 계승... 11월 14일 저녁 7시30분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
▲ 제39회 서울무용제 사전축제인 '대한민국전통무용연합(KTDU)' 공연이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열린다. (자료=대한민국전통무용연합)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한소영 기자] 제39회 서울무용제 사전축제인 '대한민국전통무용연합(KTDU)' 공연이 펼쳐진다.

사단법인 한국무용협회는 5일 "제39회 서울무용제 사전축제 무용협동조합 대한민국전통무용연합(KTDU) 공연이 오는 14일 오후 7시 30분 서울 대학로 아르코예술극장 대극장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에는 △류무용단(예술감독 류영수) 한국의 미 △목포시립무용단(예술감독 박수경) 이매방류 살풀이춤 △김묘선발림무용단(예술감독 김묘선) 이매방류 승무 △한뫼국악예술단(예술감독 오은명) 답교쇠놀이춤 등 다양한 작품들이 선보일 예정이다.

전통무용의 한국적인 춤사위 보존과 계승을 바탕으로 이우러진 대한민국전통무용연합은 한국을 대표하는 작품들을 발굴해 글로벌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고 전통무용계의 다양한 현안도 함께 힘을 합쳐 모색해 나가고자하는 의미에서 설립됐다.

한소영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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