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의 마을에서 스무 명 넘는 암 환자가 생긴 소식이 앞서 전해진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전북 익산 장점마을 인근 비료공장 지하에서 불법 폐기물로 보이는 물질이 대량으로 발견된 소식이 알려졌다.
익산 장점마을 주민대책위원회는 암 발병 원인으로 지목된 인근 비료공장 지하를 국립환경과학원과 확인한 결과 폐기물 저장 탱크가 숨겨져 있었다고 전달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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