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습기살균제피해자모임·시민단체, 검찰에 SK케미칼 수사 의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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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피해자모임·시민단체, 검찰에 SK케미칼 수사 의뢰
  • 이성훈 기자
  • 승인 2018.11.08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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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습기살균제 사건 가장 큰 책임(?)... "가습기살균제 원흉 원료물질 생산 SK케미칼 엄정 수사해야"
▲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모임과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 등 시민단체들은 오는 9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료공급자 SK케미칼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제일 큰 책임이 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SK케미칼에 대한 수사의뢰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사진=글로벌에코넷)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이성훈 기자] 가습기 살균제피해자 모임과 시민단체들은 SK케미칼에 대한 검찰 수사를 촉구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가습기살균제 피해자모임과 환경단체 글로벌에코넷 등 시민단체들은 오는 9일 서울 서초동 서울중앙지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원료공급자 SK케미칼이 가습기 살균제 사건에 제일 큰 책임이 있다"며 서울중앙지검에 SK케미칼 수사의뢰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가습기 살균제로 인한 사망자가 지금까지 1358명이 넘고 사망자 포함 피해자가 6186명에 이르고 있다고 한다.

이는 명백한 사회적 재난이고 참사라며 이에 대해 검찰은 수사해야 한다는 것이이 가습기 살균제피해자 모임의 주장이다.

가습기 살균제피해자 모임과 시민단체 대표들은 기자회견에서 "가습기 살균제 원흉인 원료물질을 생산하고 살균제를 제조한 SK케미칼(지금의 SK디스커버리)을 검찰이 엄정하고 올바른 수사를 통해 사망자의 억울함을 풀어주어야 한다"고 눈물로 호소할 예정이다.

이성훈 기자 shyeo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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