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가 최근 미세먼지 저감을 위한 대책 중 하나로 'LPG 차량 사용제한 폐지' 방안을 검토함에 의해 일반인도 조만간 LPG 차량을 구매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는 소식이 알려졌다.
정부는 8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제56회 국정현안점검조정회의를 진행한다고 전했다
또한 LPG차 사용제한 폐지 등을 포함한 경유차 비중 축소를 위한 세부 로드맵을 수립하겠다고 설명한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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