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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외국인 매도공세에 하락... 2071.23p 마감
2018년 11월 13일 (화) 16:45:27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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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13일 코스피지수가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하락했다.

외국인과 기관의 동반 매도로 하락 출발한 이날 코스피지수는 기관이 순매수로 돌아서 낙폭
은 줄어들었지만 결국 0.44% 내린 2071.23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30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하락했다.

미국 기술주 급락의 여파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도 약세를 보였다. 각각 1.5%, 3.4%대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LG생활건강은 2.1%, 삼성에스디에스는 2.3% 내렸다. KB금융, SK, 삼성생명, LG전자, 한국전력 등도 약세에 머물렀다.

반면 전날 급락했던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상장폐지 가능성이 없다는 증권사의 분석으로 9.8%의 상승률을 나타냈다. LG화학, 현대차, 삼성물산 등도 강세 마감했다.

애플의 아이폰 판매가 부진할 것이라는 전망으로 애플의 주가가 급락한 데 따라 국내 아이폰 부품주도 동반 하락했다. LG이노텍 5.4%, 삼성전기 2.6%, 삼성SDI 1.3% 떨어졌다. 코스닥시장의 비에이치, 인터플렉스 7.3%, 이녹스첨단소재도 3.9% 하락했다.

코스닥지수는 0.03포인트 오른 670.85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30위권 종목들은 희비가 엇갈렸다.

고영이 8.2% 떨어졌고 CJ ENM, SK머티리얼즈는 3.6% 내렸다. 서울반도체도 3%의 하락률을 기록했다.

반면 코오롱티슈진은 최근의 주가 하락이 지나쳤다는 인식으로 4.7% 상승했고 셀트리온헬스케어, 신라젠, 에이치엘비, 메디톡스, 바이로메드 등의 제약바이오주들 대부분 올랐다.

북한에서 신고되지 않은 채 운영되고 있는 미사일 기지가 있다는 외신 보도에 남북경협주가 약세를 보였다.

원/달러 환율은 0.60원 내린 1133.30원으로 거래를 마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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