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수능)의 국어 영역이 예년보다 매우 어렵게 출제되었다는 분석이 흘러나오고 있다.

올해 수능 국어 1등급 예상컷 수준도 80점대로 떨어진 것으로 알려졌.

현재 2019학년 수능 국어 문제가 공개된 가운데 수험생과 입시 전문가들은 국어 홀수형 31번(3점) 문제가 수능 도입 이래 역대급 난이도였다고 분석하고 있다

또한이 문제로 등급컷이 떨어졌다고 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일각에서는 31번 문제가 국어 문제인지 과학 문제인지 모를 정도로 어렵게 출제됐다는 분석도 나오고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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