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당 추미애 전 대표 등 여당 의원들이 김은영의 회복을 바라고 있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들은 한 맘으로 16일 문재인 대통령 싱가포르 아세안(ASEAN) 정상회의 참석 관련 실무를 총괄하다 쓰러져 의식을 잃은 김은영 외교부 남아시아태평양국장(48)의 회복을 바라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추미애 전 대표는 소셜미디어에 “김은영 아태국장이 뇌출혈로 쓰러졌다는 비보를 들었다. 외교 최전방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정상외교를 밤낮없이 보좌하느라 과로한 듯하다”고 전했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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