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선주(31ㆍ요넥스)가 2018시즌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상금왕을 조기 확정한 소식이 알려졌다.
안선주는 18일 일본 에히메현 마쓰야마시의 엘르에어 골프클럽(파72ㆍ6,525야드)에서 끝난 JLPGA 투어 다이오제지 엘르에어 레이디스오픈(총상금 1억엔)에서 최종합계 8언더파 280타를 쳐 공동 27위에 오른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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