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립유공자 운구행렬 경찰차가 호위하는 소식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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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유공자 운구행렬 경찰차가 호위하는 소식에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8.11.19 0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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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외에 남은 독립유공자에 대한 최고예우를 위해 그들이 별세할 경우 경찰이 인력과 차량을 투입해 마지막 길을 호위하는 소식이 알려졌다.

경찰청은 18일 국가보훈처·광복회와 협조해 독립유공자 장례 운구행렬의 ‘경찰 에스코트’를 시행한다고 전달했다.

경찰청에 의하면 현재까지 생존해 있는 독립 유공자는 국내 35명·해외 7명 해서 모두 42명으로 평균 95세의 고령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또한 보훈처는 그동안 독립유공자 장례 의전에서 영구용 태극기와 대통령 명의의 조화를 근정하고 현충원 안장식을 거행하며 예우한 것으로 알려진 상태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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