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병대 전 대법관 출석..."사심 없이 일했다"
상태바
박병대 전 대법관 출석..."사심 없이 일했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8.11.19 12:0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박병대 전 대법관은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검찰청사에 나타났다

그는 이날 송구스럽다는 이야기를 시작했다

그는 제 나름으로는 최선을 다했고, 또 법원행정처장으로 있는 동안에도 그야말로 사심 없이 일했습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동안 많은 법관이 자긍심에 손상을 입고 조사를 받게까지 된 데 대해서 대단히 가슴 아프게 생각하고 거듭 송구하다는 말씀을 드립니다"라고 설명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