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중구 여성전문병원 제일병원이 경영난으로 매각을 추진하는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일반 직원에 이어 의료진의 월급마저 지급하지 못하는 상황에 직면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또한 개원 55년 만에 폐원 위기가 아니냐는 세간의 우려에 병원 쪽은 조만간 매각 협상에 대한 결론이 나올 것으로 기대한다며 확대 해석을 경계하고 있는 상황이다.
21일 의료계에 의하면 제일병원은 지난달 25일 간호사를 비롯한 일반 행정직원 급여를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이어 이달 15일에는 의사들에게도 월급을 지급하지 못한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제일병원에 따르면 일반 직원은 25일, 의료진은 15일에 급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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