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오정연이 역대 최고 몸무게를 경신했다고 고백했다.
오정연은 11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4년 만에 받은 종합건강검진. 퇴사 이후로 한 번도 못 하다가 큰맘 먹고 공포의 첫 대장내시경까지 포함"이라 전했다
이어 "역대 최고 몸무게 찍힌 건 안 비밀. 운동하자 정연아 제발. 체중계 사야겠다. 건강이 일순위"라는 글을 전달했다
이와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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