혜경궁김씨 통화에 "아이폰 위치추적하면 장소.. 찾을 것" 이정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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혜경궁김씨 통화에 "아이폰 위치추적하면 장소.. 찾을 것" 이정렬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8.11.29 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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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렬 변호사가 '혜경궁 김씨' 트위터 계정 소유주가 사용한 아이폰과 최근 통화 연결이 됐다고 고백해 일부누리꾼들의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는 상태다.

앞서 지난 28일, 이정렬 변호사는 SBS 라디오 '김용민의 정치쇼'에 나와 청취자들의 귀를 사로잡기도 했다

그는 "지난 25일 오전 10시 30분께 익명의 제보자가 논란의 아이폰으로 통화시도를 했는데 연결음도 들리지 않은 채 바로 연결이 됐다"라고 당시 과정을 자세히 설명했다.

이뿐 아니라 그는 이어 "상대방이 실수로 수신한 것 같다. 당시 8초 가량 숨소리만 들린 후 끊어졌다"라고 설명하기도 했다.

또한 "현재 그 번호가 살아있다는 것을 수사기관 쪽도 알고 있기 때문에 아이폰 가입자 명의가 누구이고 또 요금은 누가 부과하고 있는지 알 수 있을 것"이라고 전달해 호기심을 자아내고 있다.

이어 "아이폰 위치추적이 가능하다면 휴대전화가 켜져서 연결됐던 25일 그 시각 당시의 장소를 조회하면 찾을 수 있을 것"이라고 전달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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