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준상 칼사고 경험 고백해.. "이마 13바늘 수술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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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칼사고 경험 고백해.. "이마 13바늘 수술해"
  • 한소영 기자
  • 승인 2018.12.06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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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준상 씨가 칼사고 경험을 고백해 눈길을 끌고 있다.

6일 전파를 타는 KBS 2TV '해피투게더4'(이하 '해투4')에서는 '엄유민법'으로 꾸며져 눈기릉ㄹ 끈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유준상이 '열정 과다'의 부작용을 고백했다

유준상은 "열정 때문에 대상포진까지 걸렸다"고 고백했다.

유준상은 대상포진이 걸린 곳이 얼굴이었다며 "그 이후로는 절대 안 걷는다"고 전했다.

또한 그는 무대 위 사고로 이마를 13바늘 수술했지만 마지막까지 공연을 끝마쳤던 일화를 전하기도 했다

그는 "공연 도중 상대방과 합이 안 맞아 칼을 이마에 맞았다"며 "이마를 훔치는 순간 손에 피가 묻어 사고가 났음을 알게 됐다. 하지만 피를 보는 순간 에너지가 더 솟구쳤다"며 오히려 열정적인 무대가 완성됐다고 전달했다는 후문이다

한소영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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