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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른미래당 "오늘은 민주-한국당의 신구적폐당 더불어한국당 창당일"
'국민에 대한 배신' '역사에 대한 폭거'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 야3당, 내일 '사꾸라 야합' 규탄대회
2018년 12월 06일 (목) 18:27:47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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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은 6일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합의한 데 대해 '국민에 대한 배신' '역사에 대한 폭거' '민주주의에 대한 테러' 등의 표현을 써가며 맹비난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바른미래당은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이 야3당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오는 7일 국회 본회의를 새해 예산안을 처리하기로 한 데 대해 '야합' '타락' 등의 표현을 써가며 맹비난했다.

김수민 바른미래당 원내대변인은 6일 국회 브리핑에서 "12월 6일 오늘은 241석 거대 기득권정당, '더불어한국당'의 창당일"이라며 "연동형 비례제 도입 등 선거제도 개혁을 거부하고 민주당과 한국당의 야비한 야합으로 예산을 처리키로 한 것은 국민에 대한 배신이자 역사에 대한 폭거"라고 성토했다.

또한 대한민국 민주주의에 대한 천박한 테러라고 질타했다.

특히 촛불혁명으로 탄생한 민주당 정권이 적폐의 대상으로 지목된 자유한국당과 손을 잡은 데 대한 비난이 쏟아졌다.

김 대변인은 "연동형 비례대표제의 선거개혁은 국민과의 약속이었다. 촛불 민심을 등에 업고 탄생한 더불어민주당 정권이었지만 당리당략에만 눈독을 들여왔고 정치개혁은 공염불에 불과했다는 것이 만천하에 드러났다"고 지적했다.

이어 "민심을 갈아엎은 더불어민주당의 파렴치한 폭거와 간신배만도 못한 자유한국당의 몹쓸 처신에 분노한다. 국민의 뜻과 민주주의를 팔아먹는 도적질을 한 것이나 마찬가지"라고 흥분했다.

특히 "구적폐와 신적폐의 야합으로 나라의 장래를 망쳐놓았다"고 목소리를 높였다.

김 대변인은 "역사는 오늘을 대한민국 민주주의 부도의 날로 기록할 것"이라고 했다.

끝으로 김 대변인은 "바른미래당은 더불어한국당의 야합에 저주가 내려앉을 것이라 확신한다. 민심천심이 불과 같은 심판을 내리리라 확신한다. 바른미래당은 당의 운명을 걸고 더불어한국당의 야합과 싸워갈 것"이라고 밝혔다.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예산안 처리에 반발하고 있는 바른미래당, 민주평화당, 정의당 등 야3당은 오는 7일 오는 10시 국휘에서 '거대 양당 사꾸라 야합 규탄대회'를 열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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