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정부 경제정책의 뼈대인‘ J노믹스’의 설계를 주도한 김광두 국민경제자문회의 부의장이 사의를 전달한 소식이 알려졌다.
윤영찬 청와대 국민소통수석은 어제 오후 출입기자단에 문자메시지를 보내 확인한 것으로ㅠ 알려졌다
앞서 지난 대선 당시 문재인 대통령 경선 캠프에 참여한 김 부의장은 최근 정부의 소득주도성장 정책 집행 방식에 비판적 시각을 보여온 것으로도 알려졌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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