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명균 통일부 장관이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의 연내 서울 답방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그는 "가능성이 있다는 쪽으로 더 본다"고 7일 설명했다.
이어 "북측과 계속 협의 중이며 일정·장소가 구체화하면 의제와 실무 사안을 협의할 것"이라고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조 장관은 김정은 위원장의 서울 답방 가능성을 몇 퍼센트로 보냐는 추미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질의를 받았다
그는 "가능성을 구체적으로 보기 쉽지 않으나 저희로선 가능성이 있다는 쪽으로 더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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