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와이번스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 된 외야수 김동엽(28)이 7일 심경을전했다
그는“SK와 오래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헤어지게 돼 너무 아쉽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SK의 빨강 양말을 신다가 삼성의 파랑 양말을 신게 됐다. 내 야구 인생 마지막까지 신는 게 파랑 양말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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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에서 삼성 라이온즈로 트레이드 된 외야수 김동엽(28)이 7일 심경을전했다
그는“SK와 오래하고 싶었는데 이렇게 헤어지게 돼 너무 아쉽다”라고 호소했다.
또한 "SK의 빨강 양말을 신다가 삼성의 파랑 양말을 신게 됐다. 내 야구 인생 마지막까지 신는 게 파랑 양말이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