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평창군(군수 한왕기)은 올림픽 기간 중 관람객 쉼터로 사용 된 시설을 활용해 평창 문화관광 플랫폼을 만들기 위한 리노베이션 공사에 들어간다고 9일 설명한 상황이다.
평창 문화관광 플랫폼은 플리마켓, 관광상품 판매소, 맞춤관광안내 서비스 센터 등 외래 관광객을 위한 공간과 문화전시, 예술공연, 작은도서관 등 방문객 모두를 위한 문화 거점으로도 함께 활용할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