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미 "남북철도 연결한다 말하기 민망.. 좌시할수 없다"
상태바
김현미 "남북철도 연결한다 말하기 민망.. 좌시할수 없다"
  • 주영은 기자
  • 승인 2018.12.09 20: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KTX 사고 현장을 찾은 김현미 국토교통부 장관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좌시하지 않겠다' '책임을 묻겠다"는 말로 코레일을 강하게 질책한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그는 국민에게 사과하고 머리를 숙이는 모습을 보였다.

그는 "이런 상황들을 좌시하기가 어려운 상태입니다. 신뢰가 더 이상 물러설 수 없을 만큼 무너졌다 이렇게 생각이 됩니다." 라고 전했다

이어 "이런 실수들이 반복되는 상황에선 무슨 새로운 사업을 수주한다고 말하기조차 굉장히 민망스럽습니다." 라고 전달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