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41)와 모델 한혜진(35) 커플이 결별했다는 보도가 흘러나온 소식이 알려졌다.
10일 한 매체는 관계자 말을 인용해 둘 사이의 감정이 안 좋아진 지 꽤 됐다며 두 사람이 서로 생각할 시간을 갖자고 이야기를 나눈 상태라고 설명한 상항이다.
다른 관계자는 "최근 MBC '나 혼자 산다' 식구들이 모일 자리가 있으면 둘 중 한 명만 참석했다"고 알린 상황이다
또한 "전현무가 참석하면 한혜진이 안 오고, 한혜진이 오면 전현무가 불참하는 식이었다"고 전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이지연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