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재인 대통령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10일 오전 대한성공회 서울대성당에서 열린 세계 인권의 날 기념식에 나타났다
그는 이날 기념사를 통해 "한반도에서 냉전의 잔재를 해체하고 항구적 평화를 정착시키는 것은 우리 민족 모두의 인권과 사람다운 삶을 위한 것"이라 전달했다
이어 "이는 곧 한반도와 동북아, 나아가 전 세계의 자유·정의·평화의 기초가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