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위즈가 2015년 당시 소속 투수였던 정대현 승부조작 가담혐의에 대해 해명을 한 소식이 알려졌다.
KT는 이태양, 문우람이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진행한 기자회견에서 정대현이 승부조작 가담 선수로 언급된 것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이에 의하면 "그 때 기사화 되지 않았지만 정대현은 승부조작 가담 혐의로 당시 검찰 참고인 조사를 받았고 혐의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고 전해 눈길을 끌고 있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저작권자 © 데일리중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