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 검찰청이 오늘 오전 한국전력공사 전북본부를 압수수색 한 소식이 알려졌다.
또한 오늘 압수수색은 태양광 발전시설 인허가와 전기 매입과정에서 비리 정황이 포착되면서 이뤄진 것으로 알려진 상황이다.
전주지검은 한전 직원들이 편의를 제공해주는 대가로 업자들로부터 수천만 원 상당의 뇌물을 받은 것으로 보고 수사해온 것으로알려진 상황이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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