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희연 서울시교육감 소식이 알려졌다
그는 12일 기자회견에서 “학교 교육의 핵심인 교육과정-수업-평가를 혁신하는 것이 제 본연의 역할임을 항상 인지하고 있다”고 입을 열었다
그는이어 “이에 2019년을 ‘수업혁신 재도약의 해’로 삼고 교실 혁신의 새 지평을 열고자 한다”고 설명했다.
또한 조 교육감이 강조한 교육과정-수업-평가의 연계를 통해 과정 중심 평가를 점진적으로 확대하는 소식이 알려졌다.
이에 따라 2019학년도엔 서·논술형 평가와 수행평가 합의 비율을 현행 45% 이상에서 50% 이상으로 늘리는 것으로 알려졌다.
주영은 기자 chesill@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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