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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지수, 개인·외국인 매도공세에 2062.11p에 마감
2018년 12월 18일 (화) 17:08:03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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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18일 코스피지수가 개인과 외국인의 매도 공세로 2060선 초반에서 장을 마감했다.

뉴욕증시 급락의 영향으로 이날 코스피지수는 하락 출발했다.

개장 이후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낙폭을 회복하고 강세 전환을 시도했지만 외국인과 개인의 매도공세에 낙폭은 다시 확대됐고 코스피지수는 결국 0.43% 내린 2062.11포인트에 거래를 마쳤다.

시가총액 상위 30위권 종목들은 등락이 엇갈렸다.

아모레퍼시픽이 라네즈 브랜드를 필리핀에 공식 출시하고 필리핀 사업을 본격적으로 확대한다고 밝혀 기대감이 반영돼 5.5% 상승했다.

셀트리온은 기관의 매수세에 힘입어 1.8%의 상승률을 기록했다.

한국전력, KB금융, 삼성물산, 삼성화재 등도 강세였다.

반면 등락을 반복하던 대장주 삼성전자는 0.6% 내려 3만8900원으로 장을 끝냈다. SK하이닉스도 2% 가까운 하락률을 보였다. 이밖에 삼성바이오로직스, LG화학, 포스코, 삼성생명 등도 약세에 머물렀다.

정부가 수소차 국내 보급 목표를 오는 2022년 누적 6만5000대로 높여 잡는다고 발표하는 등 수소차 지원을 대폭 확대할 것으로 기대돼 수소차 관련주가 일제히 상승했다.

현대차가 1.2% 올랐고 현대차에 수소차 부품을 공급하는 모토닉, 일진다이아, 인지컨트롤스 등도 상승 마감했다.

코스닥시장의 풍국주정과 에스퓨얼셀은 상한가를 쳤고 유니크, 국일제지, 성창오토텍 등도 강세를 나타냈다.

코스닥지수는 0.34% 하락한 659.67포인트로 장을 마감했다.

시가총액 상위 30위권 종목들은 대부분 내렸다.

CJ ENM은 증권사의 긍정적인 분석에도 불구하고 1.1% 떨어졌고 신라젠, 포스코켐텍, SK머티리얼즈, 에스에프에이, 코미팜, 에스엠, 고영 등은 2% 이상 내렸다.

반면 바이로메드는 6.4%의 상승률을 보였고 분식회계 의혹을 받고있는 셀트리온헬스케어와 셀트리온제약은 4% 안팎으로 올랐다. 에이치엘비, 펄어비스, 휴젤, 제넥신 등도 강세를 기록했다.

원/달러 환율은 1.70원 내린 1129.60원으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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