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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판교택지개발 당시 출토 유물 제자리 찾아
석기·도자기·유리구슬 등 4751점 유물 인수... 내년 3월 일반에 공개
2018년 12월 28일 (금) 10:59:32 최우성 기자 rambo435@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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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남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판교택지개발 당시 출토 유물에 대한 위탁관리 협약을 맺고 4751점의 유물을 지난 26일 인수받아 판교박물관으로 옮겼다고 28일 밝혔다. (사진=성남시)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최우성 기자] 성남시 판교택지개발 당시 출토된 유물이 제자리를 찾았다.

성남시는 국립중앙박물관과 판교택지개발 당시 출토 유물에 대한 위탁관리 협약을 맺고 4751점의 유물을 인수받았다고 28일 밝혔다.

2002년부터 2008년까지 판교택지개발 문화재 조사를 통해 발굴된 유물은 한국문화재재단(충북 청주시 소재)에 보관되다가 올해 국립공주박물관으로 이관될 예정이었다.

성남시는 이들 유물을 판교박물관으로 위탁받기 위해 올해 3월부터 판교박물관에 개방형수장고 형태의 수장형전시실을 구축하고 보안시설을 강화했다.

그 결과 판교박물관은 국가귀속문화재 위탁기관으로서의 요건을 갖추게 됐으며 국립중앙박물관의 2차례의 실사를 거쳐 지난 24일 최종 위탁승인이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구석기부터 조선시대까지 전시대에 걸친 석기, 도자기, 금속유물, 유리구슬 등으로 이뤄진 출토 유물은 판교지역의 역사와 수준 높은 생활 문화를 보여주는 자료다.

이들 유물은 발굴기관에 의해 1차 보존처리가 진행됐으며 유물 인수 전 상태 및 수량 확인하기 위해 성남시와 한국문화재재단, 관리기관인 국립공주박물관은 합동 유물 검수를 진행했다.

성남시는 유물 이송을 위해 관계공무원을 호송관으로 지정해 문화재전문 차량인 무진동차량에 직접 탑승하도록 했으며 경찰청은 유물이송 행렬의 전 구간을 에스코트했다.

국가와 지자체, 연구기관 및 경찰청 등 여러 기관의 합동으로 이송작전을 수행한 결과 26일 4751점의 유물은 안전하게 판교박물관에 옮겨졌다.

이 유물은 해포와 정리 과정을 거쳐 내년 3월 전시를 통해 일반에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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