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학규 "국민들은 더 이상 보여주기식 쇼에 속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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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국민들은 더 이상 보여주기식 쇼에 속지 않는다"
  • 송정은 기자
  • 승인 2018.12.28 12:35
  •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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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의를 위해 읍참마속해야... 내년 초부터 연동형비례대표제 대국민 홍보전 나설 것
▲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는 28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국민들은 더 이상 보여주기식 쇼에 속지 않는다"며 경제회복이라는 대의를 위해 주변의 좌파 참모들을 내치는 읍참마속을 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 데일리중앙

[데일리중앙 송정은 기자] 손학규 바른미래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국민들은 더 이상 보여주기식 쇼에 속지 않는다"며 진정한 변화를 촉구했다.

경제회복이라는 대의를 위해 주변의 좌파 참모들을 내치는 읍참마속을 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또 거대양당의 기득권 횡ㅍ에 대해서도 강하게 비판하며 내년 초부터 연동형 비례대표제 당위성을 설명하기 위한 대국민 홍보전을 예고했다.

손 대표는 28일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 간담회에서 최근 여론조사 결과를 언급하며 "문재인 대통령의 지지율 하락은 더욱 심화되고 있다. 며칠 전 데드크로스를 지난 이후 부정평가와 긍정평가 차이는 더 커져서 긍정평가는 43.8%로 취임 후 처음으로 45%를 밑돌았고 부정평가는 51.6%를 기록하며 처음으로 부정평가가 50%를 넘어섰다"고 지적했다.

부정평가와 긍정평가의 차이가 7.8%포인트로 오차범위를 훨씬 벗어나고 있다는 점을 상기시켰다.

이처럼 민심이반이 가속화하고 있는데 대해 손 대표는 경제악화와 민생의 어려움을 가장 큰 이유로 들었다.

손 대표는 "평화 프로세스가 난항을 보이자 경제와 민생을 챙기겠다고 취임 후 처음으로 확대경제장관회의를 주재한다, 그리고 1년 만에 국민경제자문회의를 주재한다, 또 원로들을 불러 식사좌담회를 한다는 등 여러 가지 노력을 하고 있다"며 "그러나 국민들은 더 이상 보여주기식 쇼에 속지 않는다"고 말했다.

대통령의 행보에서 진정한 변화를 보지 못하기 때문이라고 분석했다.

최저임금의 급격한 인상이 경제를 어렵게 하고 있다고 생각되면 그에 따라 제대로 정책을 바꿔야 한다고 주장했다.

손 대표는 "말로만 최저임금의 속도조절을 한다고 하면서 실제로는 주휴수당을 최저임금 산입에 산정하는 시행령 개정을 강행하는데 어떻게 시장이 안심하고 기업의 투자를 기대하겠나"라고 반문했다.

대통령이 경제철학을 바꿀 것을 요구햇다. 소득주도성장정책을 폐기하고 그 알량한 이념편향적 경제정책을 당장 버려야 한다고 했다.

손 대표는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인은 죽어 넘어가고 있고 경제는 곤두박질치고 있다"면서 "31일 국무회의에서 의결하기로 한 최저임금법 시행령 개정안을 지금이라도 유예하기 바란다"고 밝혔다.

이어 "나라가 휘청거려서는 안 된다. 김태우 감찰반원의 국정비리 폭로사태가 여기서 끝날 것이라고 생각해서는 안 된다. 정권이 레임덕에 들어갔다 싶으면, 많은 사건들이 걷잡을 수 없이 터져 나올 것"이라며 경제부터 잡을 것을 주문했다.

손 대표는 "경제는 시장에서 이뤄지고 일자리는 기업이 만든다는 생각으로 철학을 바꾸고 이에 맞게 주변의 좌파 참모들을 내치기 바란다. 경제회복이라는 대의를 위해서 읍참마속하라는 것이다. 그래야 대통령을 신뢰하게 되고 국정이 안정을 찾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또 비난의 칼날을 민주당과 자유한국당의 거대양당을 겨눴다.

손 대표는 "최근 기득권 양당은 지난 여야 5당 원내대표가 합의했던 합의정신을 훼손하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합의한 적 없다느니, 한국형 준연동형 비례대표제를 검토해야 한다느니,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대통령제와 맞지 않다느니 하면서 합의정신에 반할 뿐만 아니라 사실과도 맞지 않는 발언을 계속하고 있다"고 비판했다.

거대양당은 합의내용을 지켜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우리는 국민속으로 갈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손 대표는 "국민은 제왕적 대통령제의 횡포와 거대양당의 독식과 극한대결에 진저리를 치고 있으며 국민의 뜻과 대표성이 제대로 반영되는 국회 구성을 원하고 있다"며 "연동형 비례대표제는 그 첫걸음이며 우리의 노력은 헛되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최근 국회 정개특위에서 지역구 의석과 비례대표 의석을 2:1 혹은 최소한 3:1로 하기로 합의를 하고 내년 1월 20일까지 선거제 개혁 합의안을 만들기로 한 것을 성과로 평가했다. 게다가 전날 국회 본회의에서는 정개특위 활동 시한을 연장했다.

손 대표는 "우리는 이제 가시권에 들어온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을 관철하기 위해서 총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

바른미래당 등 야3당은 연초부터 전국 각지를 돌며 연동형 비례대표제 도입의 당위성과 그 내용을 국민들에게 적극 홍보할 예정이다.

송정은 기자 beatriceeuni@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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