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8일) 새벽 0시 50분께 부산의 한 오피스텔에서 난데없이 강아지 세마리가 떨어졌다고
행인들은 하얀색 강아지 세 마리가 죽은 상태였다고 진술했다.
경찰이 강아지의 내장형 칩을 조회했다
그 결과 주인은 오피스텔에 거주하는 27살 여성이었다고 알려졌다.
여성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는 중이다.
동물보호법에는 동물을 학대하거나 죽음에 이르게 할 경우 2년 이하 징역이나 2천만 원 이하 벌금에 처할 수 있도록 돼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성훈 기자 hoonls@dailiang.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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